저희가 신혼여행지를 고를 때 가장 어려웠던 점은 "우리 스타일에 맞는 곳"이 어디인지 모른다는 거였어요. 유럽은 멀고 비싸고, 동남아는 가깝지만 너무 흔한 것 같고. 결국 저희는 몰디브로 결정했는데, 지금 돌이켜봐도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. 어떤 기준으로 결정하면 좋을지 정리해드릴게요.
🌤️ 계절별 추천 여행지
- ✓봄(3~5월) — 일본 벚꽃 시즌, 유럽 서유럽, 괌·사이판
- ✓여름(6~8월) — 몰디브, 발리, 그리스 산토리니 (더위 주의)
- ✓가을(9~11월) — 유럽 전반 (성수기 끝, 날씨 좋음), 일본 단풍
- ✓겨울(12~2월) — 동남아(태국·베트남·필리핀), 호주, 뉴질랜드
💰 예산별 추천 여행지
- ✓200~400만원 — 일본, 베트남 다낭, 태국 방콕·파타야
- ✓400~700만원 — 괌, 발리, 사이판, 하와이 마우이
- ✓700~1,000만원 — 몰디브, 유럽 주요 도시(파리·로마·바르셀로나)
- ✓1,000만원 이상 — 몰디브 수상빌라, 남태평양 리조트, 세계일주
🎯 여행 스타일별 추천
가장 중요한 건 두 사람의 여행 스타일입니다. 한 사람은 액티비티를 좋아하고 한 사람은 리조트에서 쉬고 싶다면 두 가지 모두 가능한 곳을 선택해야 해요. 저희는 출발 전에 "이번 여행에서 꼭 하고 싶은 것"을 각자 3개씩 적어보고, 그 요소가 모두 가능한 여행지를 골랐습니다.
- ✓리조트·휴양형 — 몰디브, 발리 우부드, 사이판
- ✓관광·문화형 — 유럽(파리·로마·프라하), 일본 교토
- ✓액티비티형 — 하와이, 뉴질랜드, 태국 방콕
- ✓미식·쇼핑형 — 홍콩, 도쿄, 파리, 뉴욕
- ✓자연·트레킹형 — 뉴질랜드, 아이슬란드, 캐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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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혼여행 예약은 결혼식 6개월~1년 전에 하는 게 가장 저렴합니다. 특히 몰디브·유럽·하와이처럼 인기 있는 곳은 원하는 날짜에 좋은 숙소가 빨리 마감됩니다. 저희도 7개월 전에 예약했는데, 원하는 수상빌라를 겨우 잡을 수 있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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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를 가든, 함께라면 최고의 신혼여행이에요
신혼여행지는 정답이 없습니다. 비싸고 멀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, 가깝고 저렴하다고 나쁜 것도 아니에요. 두 사람이 함께 설레며 계획하는 그 과정 자체가 신혼여행의 시작입니다. 투게더링크가 응원합니다!